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건립 후원금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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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남간호사회 댓글 0건 조회 13,939회 작성일 16-01-14 16:17본문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건립 후원금 모금 캠페인
에 참여해 주세요!
1만원의 작은 기적이 모이면 가슴 아픈 일본 식민의 역사가 시작된 남산 통감관저터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1월 15일(금)부터 29일(금)까지 2주간에 걸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전개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건립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남산 통감관저터는 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910년 8월 22일 3대통감 데라우치 마사다케와 총리대신 이완용이 ‘강제병합’ 조약을 조인한 경술국치의 현장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이처럼 국권을 강탈당한 남산 통감관저터의 아픈 역사를 딛고 평화와 정의의 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비석이나 커다란 조형물이 아닌 메모리얼 파크 형태로 오는 8월 15일(월) 기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현 세대와 미래 세대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려 역사왜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교육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대한간호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인당 후원금 1만원을 계좌(신한 140-002-821251, 예금주 대한간호협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성명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후원금액 등을 기재해 이메일(hklee@koreanurse.or.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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